경남대, 독거노인 10명에게 200만원 상당 명절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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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총 2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선물은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월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10명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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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총 2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그동안 경남대는 ‘지역과 함께하며, 지역에 공헌하는 대학’에 가치를 두고, 소년소녀가정후원회와 영양취약 어르신 맞춤형 도시락 배달 사업 등 지역 내 청소년부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선물은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월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10명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구 학생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경남대가 준비한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건강과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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