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둘째 계획 공개 “젠, 동생 있으면 좋겠어”

박로사 2023. 1.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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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젠에게 동생이 생기면 좋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461회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슈퍼맘 사유리와 일본에서 온 할머니와 시간을 이어간다.

이날 26개월 된 젠은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며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한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자란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고. 특히 젠의 말을 들은 할머니는 눈시울을 밝히고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힌다. 이어 사유리는 붓글씨로 ‘가족 한 명 추가’라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적으며 각오를 되새긴다. 이어 젠은 ‘야채 먹기’를 새해 목표로 밝히며 더욱 건강해질 젠의 모습을 예고했다고.

과연 두 사람의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2023년에도 행복 바이러스를 전할 젠과 사유리의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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