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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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를 전개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부터는 평가방식이 개편돼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 등 통합 선정 지표 및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점수를 골고루 획득한 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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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를 전개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소 및 중견 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 및 조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평가방식이 개편돼 ▲일생활균형(40점) ▲임금(30점) ▲고용안정(20점) ▲혁신역량(10점) 등 통합 선정 지표 및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점수를 골고루 획득한 기업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20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통합 선정 지표 및 현장 실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5년간 연 평균 5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기업 및 사업 규모 확장에 따라 지난해 창사 이래 첫 공채 모집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청년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신입 기준 공채 경쟁률은 100:1을 기록했다. 이는 닥터지 브랜드 인지도 및 MZ세대가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임직원의 93%가 MZ세대인 젊은 기업으로 직원들이 일과 생활, 가정 모두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운클래스, 고운스터디 등 사내 교육 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교육 무제한 지원 및 대학원 학비 지원 등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제도도 제공 중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해 일 7.5시간 근무는 물론 선택적 근로시간제, 주 2회 재택 근무 제도 등 양질의 근무 환경도 구축했다. 이외에도 직급체계를 개편하고 영문 호칭을 사용하는 등 수평적 사내 문화를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부터는 샌드위치 휴일 지정, 안식휴가제도, 돌봄재택제도 등 근무 효율 향상을 통해 업무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혜 고운세상코스메틱 성장지원실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1인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조직 문화와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지속적인 고용 창출은 물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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