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역시 대상 배우…'악마음'→'아일랜드' 쌍끌이 흥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아일랜드'로 더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을 거머쥔 뒤, 역주행을 이뤄냈고 지난 12월 3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흥행까지 두 드라마의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남길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과 ‘아일랜드’로 더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을 거머쥔 뒤, 역주행을 이뤄냈고 지난 12월 3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흥행까지 두 드라마의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
‘아일랜드’는 지난 8일 글로벌 OTT 및 VOD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집계결과 한국 콘텐츠 최초로 글로벌 TV Shows Top10 부문에서 TOP 9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일랜드’는 특히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탑 랭킹에 진입, 24개국 탑 순위권에 진입하는 결과 또한 만들어냈다.
‘아일랜드’가 승승장구 하는 동안 김남길에게 대상 트로피를 안겨준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도 방송 종영 후 10개월이 지난 현재 OTT 웨이브(Wavve)에서 역주행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서비스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웨이브’에서 1위를 기록, 지수 순위에서는 2위에 오르며 ‘역주행’ 행진중이다.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알아보는 법.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할을 맡은 김남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더불어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몰입 시켰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이같은 역주행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또한 김남길의 호연 속에 글로벌 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남길은 ‘아일랜드’에서 제주를 습격한 악 정염귀에 대적하기 위해 수천의 세월을 홀로 견뎌온 반으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다크 카리스마와 츤데레 매력으로 역대급 반인반요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6일 공개된 3, 4화에서 김남길은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판타지 액션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작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두 작품의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믿고 보는 배우로써 자리매김한 김남길이 앞으로 어떤 연기와 작품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티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어쩌나…♥고우림, 결혼 3개월 만에 해외로
- 장윤정♥도경완, 경사 났네…새해부터 전한 희소식
- '봉태규♥' 하시시박, 맨몸인 줄…파격 수영복 공개
- "병원서도 거부" 교통사고·희귀병 투병…시한부 판정받았던 스타들
- '한정민♥' 조예영, 재혼 임박?…웨딩화보 촬영 사진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