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복귀' 별 "많은 스케줄? 육아 탈출 위함도 포함" 솔직 (정희)

김현숙 기자 2023. 1.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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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가수 별로 왔기 때문에 육아를 하는 김고은의 모습보다 별의 모습이 너무 반갑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별은 "오랜만에 가수 별의 귀환을 주변에서 너무 반가워해주시고, 쌍수 들고 환영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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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별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최근 데뷔 20년을 맞이해 14년 만에 정규 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을 발매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포함 라디오 스케줄을 정말 많이 잡아놓으셨더라. 강력한 앨범 홍보를 위함이냐. 육아 탈출을 위한 거냐"고 물었다. 

별은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포함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가수 별로 왔기 때문에 육아를 하는 김고은의 모습보다 별의 모습이 너무 반갑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별은 "오랜만에 가수 별의 귀환을 주변에서 너무 반가워해주시고, 쌍수 들고 환영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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