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버블, 국내 최대 IP 보유 팬플랫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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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엔씨소프트로부터 '유니버스'사업의 IP계약권 일체를 인수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유니버스 자산양수도를 통해 디어유 버블은 총 165개 그룹, 553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국내 최대 IP를 보유한 팬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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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5대 대형 기획사 중 3개 기획사 아티스트 입점으로 단단한 Captive market 확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엔씨소프트로부터 ‘유니버스’사업의 IP계약권 일체를 인수하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유니버스 자산양수도를 통해 디어유 버블은 총 165개 그룹, 553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국내 최대 IP를 보유한 팬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양수도를 통해 입점하게 되는 아티스트들의 세부 내용을 보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형 IP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관 시점 이후 구독수가 보다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함께 K-POP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기존 버블의 구독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던 가운데, 이번 양수도를 통한 대거 IP 유입은 디어유 실적 상승세를 가파르게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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