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한경우 과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표창받아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1. 12.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설공단 한경우 과장이 최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 정기총회에서 전기 안전문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공단 산하 장사시설관리소에서 기술직(전기산업기사)으로 근무하는 한 과장은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료 직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한경우 과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 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 한경우 과장이 최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도회 정기총회에서 전기 안전문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공단 산하 장사시설관리소에서 기술직(전기산업기사)으로 근무하는 한 과장은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공단 내 기술직 직원으로 구성된 엔지니어청솔봉사대 총무를 맡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과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맡은 바 업무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술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