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챗 세계 1위, 김어준 유튜브 구독자 100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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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씨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구독자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2일 오후 1시10분 현재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구독자는 96.4만명에 이른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 100만명 돌파는 방송을 시작한 첫 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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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00만 안팎 조회수
라이브시청자수 국내 1위 질주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구독자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12일 오후 1시10분 현재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구독자는 96.4만명에 이른다. 지난 9일 첫 방송 당시 45만 구독자를 확보한 채로 방송을 시작했는데 나흘 만에 두 배 이상의 구독자가 늘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구독자 100만명 돌파는 방송을 시작한 첫 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구독자 증가 속도를 고려할 때 이르면 12일 100만 돌파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은 하루 평균 200만 조회수 안팎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인기 순위를 보여주는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1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3183만원으로 세계 슈퍼챗 순위 1위를 질주했다. 이날 라이브시청자는 21만4074명으로 한국 유튜브 방송 중 1위, 세계 전체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1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에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출연해 주요 현안에 관해 견해를 밝혔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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