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 SM 대표 프로듀서 유한진 영입 "자사 아티스트와 시너지 기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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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 출신 작곡가 유한진이 손잡았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근 자사 전속 프로듀서로 작곡가 유한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작곡가 유한진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서 유영진, 켄지(KENZIE)와 함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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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n.CH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 출신 작곡가 유한진이 손잡았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최근 자사 전속 프로듀서로 작곡가 유한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작곡가 유한진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서 유영진, 켄지(KENZIE)와 함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1999년 H.O.T.의 'The Way That You Like Me(더 웨이 뎃 유 라이크 미)'를 시작으로 에스파(aespa)의 'ep1. Black Mamba(블랙 맘바)', 'ep2. Next Level(넥스트 레벨)' ? SM Culture Universe에 이르기까지 약 25년 동안 1세대와 4세대를 아우르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프로듀싱했다.

이 밖의 대표곡으로는 S.E.S. 'Love(러브)', 신화 '너의 결혼식', 동방신기 '왜 (Keep Your Head Down)', '이것만은 알고 가 (Before U Go)', 'Something(썸띵)', 'Tonight(투나잇)', 'Purple Line(퍼플 라인)', NCT 'Beautiful(뷰티풀)' 등이 있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유한진 작곡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룹 네이처(NATURE)와 엔싸인(n.SSign),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지난해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을 영입했고,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또한 1만 7천 명의 관객이 운집한 자사 공연 "'n.CHworld Live 2022' in Japan"을 일본에서 성료하는 등 국내외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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