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알린 권진아, 건강 적신호 켜졌다…새해부터 응급실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진아가 건강 이상을 전했다.
지난 11일 권진아는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앞서 권진아는 2021년에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권진아가 건강 이상을 전했다.
지난 11일 권진아는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액땜 씨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 하러 가는 길이에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말아요", "항상 응원해요 아프지 않길 기도할게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권진아는 2021년에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18살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활동과 OST 앨범을 꾸준히 내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권진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아, 어쩌나…♥고우림, 결혼 3개월 만에 해외로
- '거식증 고백' 권진아,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行
- 고명환 "교통사고로 시한부 돼…이틀 안에 죽는다고"…죽음의 문턱서 극복한 스타들
- 김혜자 "父 재무부 장관, 거실만 200평…유복했다"
- 송혜교, 애정 고백 "나를 웃게 하는 존재…매일 행복"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