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유작' 넷플릭스 '정이' 제작보고회 들어서는 연상호 감독

김민호 2023. 1.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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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이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정이' 제작보고회에 입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사망한 고 강수연 배우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하여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로, 오는 20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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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연상호 감독이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정이' 제작보고회에 입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사망한 고 강수연 배우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하여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로, 오는 20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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