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미곡처리장 기계에 작업자 끼어 숨져

김영균 2023. 1.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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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20대 직원이 작업 도중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숨졌다.

12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0분쯤 화순군 화순읍 한 미곡처리장에서 고장 난 쌀 포장기계를 수리하던 직원 A씨(25)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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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20대 직원이 작업 도중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숨졌다.

12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0분쯤 화순군 화순읍 한 미곡처리장에서 고장 난 쌀 포장기계를 수리하던 직원 A씨(25)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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