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김현기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 취임 … 국내 최대 ICT 학술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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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AI 융합학과 김현기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한다.
현재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 경북 소프트웨어산업 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왔다.
김현기 한국 멀티미디어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외 멀티미디어 융합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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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국립안동대학교 AI 융합학과 김현기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신임 김현기 회장은 경북대 대학원 전자공학과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 안동대 AI 융합학부 교수로 안동대 기획처장, SW 중심대학 사업단장, 정보통신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 경북 소프트웨어산업 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을 맡아왔다.
한국 멀티미디어학회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권기창 안동시장, 이재갑·정복순 안동시의회 의원,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 원장, 김대희 한국 미래농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설립된 이후 현재 회원 수가 8400여명에 달하는 ICT 분야 국내 최대의 학술단체이다.
국내·외 학술발표대회, 국제 워크숍 개최 등 최신 연구와 기술개발 업적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영상처리, 콘텐츠, VR 및 AR, 드론, IT융합, 3D프린팅 등의 기술 분야를 국내와 국제 학술발표대회, 학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기술세미나,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술연구와 국내·외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김현기 한국 멀티미디어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외 멀티미디어 융합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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