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풋풋한 사회 초년생에서 최초의 여성 상무로…‘눈에 띄는 변화’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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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의 눈에 띄는 변화가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자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으로 분한 이보영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긴장감으로 몸이 경직되고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풋풋한 모습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 여유와 당당함을 장착한 커리어우먼의 모습까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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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대행사’ 이보영의 눈에 띄는 변화가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자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으로 분한 이보영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긴장감으로 몸이 경직되고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풋풋한 모습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 여유와 당당함을 장착한 커리어우먼의 모습까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아인이라는 인물의 시간적 변화와 흐름에 차이를 두기 위해 열심히 길러온 긴머리를 망설임없이 잘라 짧은 단발머리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까지 선보인 이보영. 이와 같은 그녀의 열정이 극 안에 고스란히 담긴 덕에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무사히 안착했다.

소속사 측은 “‘오피스물은 처음’이라고 밝혔던 이보영이 앞으로 그려낼 고아인 캐릭터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제물로 쓴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그녀의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대행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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