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우수 브랜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 '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서며 대한민국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릴'은 지난해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45.1%를 달성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1위에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 ‘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지난 한 해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서며 대한민국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KT&G는 지난해 11월 ‘릴 에이블 프리미엄(lil AIBLE PREMIUM)’ 1종과 ‘릴 에이블(lil AIBLE)’ 4종을 출시했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SMART AI’ 기술을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Preheating AI, Puff AI, Charging AI’ 기능을 담아 예열부터 충전까지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릴’은 지난해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45.1%를 달성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지난해 3분기에는 48.5%까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또한, KT&G는 2020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러시아, 일본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공급망을 확대해 지난해 12월까지 전 세계 31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G, ‘제6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작품 공개 모집
- KT&G, 신제품 ‘레종 리저브’ 출시
- KT&G, 사회혁신 전문가 포럼 ‘제5회 상상서밋’ 개최
- 교촌치킨, ‘블랙시크릿’ 누적 판매량 100만마리 돌파
- 애경산업, 설 명절 전 협력사 거래 대금 조기 지급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