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12일 유연석X문가영 주연 '사랑의 이해' OST '널 바라만 본다는 건'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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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정흠밴드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네 번째 OST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이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정흠밴드가 참여한 '사랑의 이해' OST Part.4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은 1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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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정흠밴드가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네 번째 OST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이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네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을 비롯해 'Love Song (러브 송)', 'Thanks (땡스)'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은 정흠밴드 정민경의 진정성 어린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황명흠의 클래시컬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주인공인 상수(유연석 분)와 수영(문가영 분)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인 'Love Song'은 현실적이고 가슴 깊은 사랑 이야기를 따스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반주로 풀어낸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Thanks'는 숨 쉬는 것, 보는 것, 마시는 것, 사랑하는 사람 등 나에게 주어진 삶의 감사함들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냈다.
정흠밴드는 그동안 그들만의 맑고 부드러운 사랑을 노래하는 음악들로 '환승연애'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서 목소리를 알리며 사랑받아온 실력 있는 인디 그룹이다. 정흠밴드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한 편의 시 같은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을 통해 지친 세상을 살아가는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감성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랑의 이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정흠밴드가 참여한 '사랑의 이해' OST Part.4 '널 바라만 본다는 건'은 12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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