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공개 2주차에 비영어권 1위…누적 시청 시간만 8000시간↑

이창규 기자 2023. 1. 12.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감독 안길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부터 아시아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은 '더 글로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미와 유럽권 등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감독 안길호)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부터 아시아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은 '더 글로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미와 유럽권 등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덕에 공개 첫 주 글로벌 랭킹 8위, 비영어권 TV 시리즈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세계적인 관심은 식지 않았고, 오히려 몇몇 국가들에서는 순위가 상승하는 역주행까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태국에서도 학폭 문제가 대두됐고, 2000년생 배우 옴 파왓이 학폭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결국 지난 2일부터 8일까지의 공개 2주차 성적은 전체 순위 3위, 비영어권 순위 1위로 마무리하게 됐다. 현재까지 누적 시청 시간만 8248만 시간을 달성하면서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