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3년 설맞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행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전개해 20업체 138개 품목에서 1억 7천985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행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전개해 20업체 138개 품목에서 1억 7천985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설에도 만두류, 김치, 참기름, 대추한과, 대추와인세트 등 20개 업체 142개의 다양한 품목을 준비한 가운데 어려운 경기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면서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청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각 기관단체 등에도 설맞이 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의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로 고향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제품 판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전략과 기업기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하천 둑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제 목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 연합뉴스
- 북한, 나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국민이 가장 다급한 것 같아" | 연합뉴스
- 최재영 수심위 이틀 앞으로…사실상 '김여사 수심위 2탄' | 연합뉴스
- 바이든 "중국이 우릴 시험"…핫마이크에 '쿼드 본심' 딱 잡혔다 | 연합뉴스
- "민주화운동의 산 역사"…故장기표 빈소에 각계 추모 발길 | 연합뉴스
- '직장 내 괴롭힘' 못 견딘 스물다섯 청년의 죽음은 '산재' | 연합뉴스
- 최상목 "전기요금, 尹정부서 50% 인상…종합적 고려 필요"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다섯쌍둥이에 축하 편지·선물…"우리 모두의 기쁨" | 연합뉴스
-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청와대 전 행정관 27일 참고인 소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