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영, '뵈젠도르퍼&야마하 피아노 콩쿠르'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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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젠도르퍼&야마하 USASU 국제 피아노 콩쿠르(Bösendorfer and Yamaha USA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피아니스트 홍석영이 13~15세가 경합하는 '야마하 주니어(Yamaha Junior)'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뵈젠도르퍼&야마하 피아노 콩쿠르는 뵈젠도르퍼(Bösendorfer), 야마하 시니어(Yamaha Senior), 야마하 주니어(Yamaha Junior)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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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기자]
▲ 2023년 1월 뵈젠도르퍼&야마하 USASU 국제 피아노 콩쿠르(Bosendorfer and Yamaha USA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피아니스트 홍석영이 13~15세가 경합하는 '야마하 주니어(Yamaha Junior)'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
ⓒ 뵈젠도르퍼&야마하 콩쿠르 |
뵈젠도르퍼&야마하 USASU 국제 피아노 콩쿠르(Bösendorfer and Yamaha USA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피아니스트 홍석영이 13~15세가 경합하는 '야마하 주니어(Yamaha Junior)'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야마하 시니어(Yamaha Senior)' 부문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승민이 2위, 뵈젠도르퍼(Bösendorfer) 부문에서는 피아니스트 최영선과 이도현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한국인 피아니스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뵈젠도르퍼&야마하 피아노 콩쿠르는 뵈젠도르퍼(Bösendorfer), 야마하 시니어(Yamaha Senior), 야마하 주니어(Yamaha Junior)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뵈젠도르퍼&야마하 피아노 콩쿠르는 지난 3~8일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된 이 콩쿠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는 4년만에 대회가 열렸다. 지난 2007년에는 홍민수, 2008년에는 김상영 피아니스트가 우승했다.
전체 295명의 지원자 가운데 '야마하 주니어' 부문에는 5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의 세미파이널리스트가 애리조나 주립대 카친 홀(Katzin Hall)에서 경연을 벌여 그 가운데 4명이 최종 경쟁을 벌였다.
'야마하 주니어'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홍석영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다. 7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음악영재아카데미에서 피아노와 작곡 과정을 수료하고, 이화·스타인웨이·동아·영창·음악춘추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1위에 입상했다. 금호영재로 데뷔해 예원학교를 다니다 지난해 미국 보스턴에 있는 월넛힐 음악학교에서 유학중이다.
▲ 뵈젠도르퍼&야마하 USASU 국제 피아노 콩쿠르(Bosendorfer and Yamaha USA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피아니스트 홍석영이 13~15세가 경합하는 '야마하 주니어(Yamaha Junior)' 부문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
ⓒ 뵈젠도르퍼&야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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