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영철, 응급수술 후 딸 출산…아기 비주얼 깜짝

김현정 기자 2023. 1. 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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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이 부모가 됐다.

12일 6기 영숙은 "2023. 01. 06 리보(태명) 출산 2023. 01. 10 오로라(이름) 출생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2021년 12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촬영에서 각각 영철과 영숙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과 함께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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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이 부모가 됐다.

12일 6기 영숙은 "2023. 01. 06 리보(태명) 출산 2023. 01. 10 오로라(이름) 출생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영숙은 "다들 오늘 나솔 방송 보셨나용!!! 오빠와 저에게 축복같이 찾아왔던 로라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방을 빼게 되었어요! 응급 수술을 하여 정신없이 호다닥 1주가 지난 것 같아요. 저는 남편 덕분에 잘 회복하며 잘 지내고 있고, 로라도 야물딱지게 잘 적응해 나가는 것 같아요!"라며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순산하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만큼 저희 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 12월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촬영에서 각각 영철과 영숙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임신 소식과 함께 7월 결혼식을 올렸다. 

32살인 영숙은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UX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다. 현재 출산으로 휴직 중이다. 35살인 영철은 부산에서 회원 수 약 2천 명의 피트니스 사업체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사진= 6기 영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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