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첼시와 계약 연장 없이 떠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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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시즌 종료 후 첼시와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조르지뉴의 계약이 이번 시즌 종료 뒤 만료되는데 연장 계약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조르지뉴를 붙잡는 것보다 은골로 캉테와 메이슨 마운트의 계약 연장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현재 조르지뉴는 첼시 잔류보다는 세리에A를 비롯한 다른 리그로 이적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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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시즌 종료 후 첼시와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조르지뉴의 계약이 이번 시즌 종료 뒤 만료되는데 연장 계약의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조르지뉴를 붙잡는 것보다 은골로 캉테와 메이슨 마운트의 계약 연장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조르지뉴는 계약 만료까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으로, 영국 외 다른 국가의 구단들과 자유롭게 이적을 논의할 수 있다. 현재 조르지뉴는 첼시 잔류보다는 세리에A를 비롯한 다른 리그로 이적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시즌 조르지뉴의 경기력은 팀의 부진과 함께 그리 뛰어나진 않다는 평가다. 하지만 첼시 소속으로 22경기에 나서서 3골을 기록하며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첼시에 합류한 이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클럽 월드컵, 유로파리그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낸 뒤 결별이 유력해지고 있다.
일단 첼시는 캉테가 그레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아직 경기에 나서고 있지 못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에선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에 있다고 믿는다. 또한 캉테가 여름에 이적하는 것보단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운트의 경우는 첼시가 반드시 붙잡으려고 하는 팀이다. 리그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이다. 여기에 첼시는 중원 재편을 위해 주드 벨링엄과 데클란 라이스를 포함한 영입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조르지뉴의 잔류 가능성이 낮아지는 배경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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