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로우·지우, 육군 만기 전역→‘군필돌’ 활동 예열
이세빈 2023. 1. 12. 08:26
그룹 VAV 로우, 지우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로우와 지우가 지난 11일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고 밝혔다.
로우와 지우는 지난 2021년 7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도 잊지 않았다.
로우, 지우의 제대와 함께 완전체로 모인 VAV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2일 자정에는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활동 예열에 나섰다.
로우와 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전역 소감을 전했다. 로우는 “군 복무가 힘들기도 했지만, 사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역 직전까지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고 했으며, 지우는 “1년 6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재밌고 행복하게 보냈다. 더 멋진 VAV는 이제 시작이다. 지켜봐 달라”고 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VAV는 올해 신보 발매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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