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청라점, 오늘(12일) 그랜드 오픈…청라 지역 최초 전관 리클라이너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네Q(대표 이경선)가 오늘(12일) 씨네Q 청라점을 오픈한다.
인천 청라 지역의 첫 번째 사이트로, 수도권에서 시네필들의 씨네Q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하고, 지역의 영화관 문화의 품격을 올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씨네Q(대표 이경선)가 오늘(12일) 씨네Q 청라점을 오픈한다. 인천 청라 지역의 첫 번째 사이트로, 수도권에서 시네필들의 씨네Q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하고, 지역의 영화관 문화의 품격을 올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씨네Q 청라점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중심 상권인 커넬웨이와 인접해 있어, 주변 상권 및 문화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총 7개 관, 506석 규모로 운영되는 청라점은 청라 지역 최초로 상영관 전 좌석에 리클라이너를 도입하여, 일반 영화관보다 넓은 좌석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은 러닝타임 3시간 이상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안락한 자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석이 각광받고 있다.
씨네Q는 오픈을 맞아 청라점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가입 고객 중 청라점을 선호 지점으로 등록한 고객과 첫 유료 관람 고객에게는 영화와 매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청라점 카카오 채널 추가 시 미니 팝콘을, 조조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팝콘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씨네Q 운영기획팀 박민용 부장은 "'범죄도시2'부터 '아바타: 물의 길'까지 빠르게 활기를 되찾은 작년에 이어 올해 극장가는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씨네Q 청라점은 인천 청라 지역에서 최초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으로, 지역 시민들에게 최고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규 지점을 오픈하여 관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는 씨네Q는 굿즈, F&B, 특별관, 상영관 대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극장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씨네Q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애정 고백 "나를 웃게 하는 존재…매일 행복"
- 채리나, 식당서 격한 몸싸움…남편이 찍은 현장 사진 보니
- 웹툰작가 박형준, 췌장암 투병 중 "통증 있으나 작품 마무리 지을 것" [전문]
- "악" 비명 후 추락…자우림 김윤아, 사고 당시 영상 공개
- 안영미, 'D라인' 최초 공개…"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 "뉴진스는 죽지 않아" 외친 민희진, 이번엔 "웃으면 복이 와요" [엑's 이슈]
- '女 BJ에게 8억 뜯긴' 김준수, 억울함 풀리나? 방송국 취재 시작→'알라딘' 불똥 [엑's 이슈]
- 율희, 새출발하더니 '이혼' 최민환 업소 폭로 삭제→25억 시세차익 '시끌' [엑's 이슈]
- 김광수, 자랑하려다 과거 '끌올'…"김승우, 이혼 후 이미연 내게 추천" [엑's 이슈]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