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극장서 다시 한 번…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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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재상영하는 '제10회 시네마 리플레이'를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2020년부터 3년간 개봉한 영화 가운데 필름 소사이어티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 상영작을 선정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각 영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엑스점에서 12편의 영화를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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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재상영하는 ‘제10회 시네마 리플레이’를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네마 리플레이’는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를 대표하는 기획전으로 2010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2020년부터 3년간 개봉한 영화 가운데 필름 소사이어티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 상영작을 선정했다. 사전 댓글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선정된 영화는 ‘프렌치 디스패치’ ‘그린 나이트’ ‘드라이브 마이 카’ ‘더 파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피닉스’ ‘매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레 미제라블’ ‘자마’ ‘헤어질 결심’ 등 총 12편이다.
상영작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한 작품씩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각 영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렌치 디스패치’등 4개 작품은 메가박스 강남, 부산대지점 등 전국 16개 극장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코엑스점에서 12편의 영화를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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