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ear, New Hair! 젠지들이 픽한 뉴 헤어 스타일은?

2023. 1. 12. 00: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 염색러부터 염색 소심좌까지, 새해맞이 헤어 컬러 체인지를 고민 중이라면 드루와~. 순정 끝판왕 찐 블랙부터 아트인지 염색인지 모를 젠지 픽 드로잉 헤어까지 알잘딱깔센하게 모았으니!

올해 가장 핫한 컬러는 ‘비바 마젠타’. 자줏빛과 약간의 핑크기가 감도는 와인 레드 컬러로 안색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그런가 하면 2022년 하반기부터 발렌티노 핑크 등으로 핫해진 핑크 컬러 스펙트럼 역시 대세 오브 대세! 특히 이번 시즌엔 ‘파스텔 핑크’ 같은 차분한 무드가 인기라 웜·쿨 톤 모두 쏘 굿~. 분위기 전환으로는 ‘블루’와 ‘그린’ 계열도 제격인데, 현아와 빌리 아일리시처럼 네온빛의 매콤한 민트·라임색부터 아이유와 나연처럼 애시 톤을 더한 블루·카키·올리브 같은 순한 맛 연출도 가능하다. ‘베이지’ 역시 꾸준하게 유행하는 올타임 레전드! (여자)아이들과 아이브 가을 등 대세 여돌이라면 무조건 거쳐간 베이지는 컬러 선명도를 조절하면 톤그로 없이 소화 가능한 기승전예쁨 컬러~. 그러나 어떤 색도 성에 안 차는 염색 과몰입러라면 ‘드로잉 염색’을 추천한다. 단순한 컬러링이 아닌, 머리에 그림을 그리듯 다채로운 컬러와 화려한 패턴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꾸꾸 끝판왕 헤어! 리한나, 카디 비 등 해외 셀렙들을 시작으로 최근 르세라핌 허윤진 등 K-아이돌 사이에서도 포착되고 있다. 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했던가? 검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하게 등장한 갓기 뉴진스 덕에 검정 머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쇼트커트부터 긴 생머리까지 기장에 따라 청순, 큐티, 섹시 다~ 되는 블랙! 이때 안색을 한층 업시키고 싶다면 쿨 톤은 붉은 기 없는 ‘애시 블랙’을, 웜 톤은 새카만 블랙보단 ‘모카 브라운’ 같은 색으로 어둡게 톤 다운하는 것이 좋다. 염색 소심좌라면, 송브레나 시크릿 투톤 염색이 띵답! 스테이씨 윤처럼 블리치로 포인트나, 리사처럼 안쪽 머리만 염색하면 튀지 않게 포인트 스타일링이 될 뿐 아니라, 잦은 탈색·염색이 필요 없으니 부담 제로~.

체리레드
브릭레드
와인레드
오렌지레드
브릭오렌지
페일 오렌지
웜 브라운
밤비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애시 베이지
블론드 베이지
토프 베이지
플래티넘 화이트
골드 블론드
백금발
네온그린
민트 그린
카키 브라운
애시 블루
스카이 블루
블루블랙
캔디 핑크
빈티지 핑크
파스텔 핑크
애시 라벤더
핑크 바이올렛
바이올렛
드로잉 염색
드로잉 염색
드로잉 염색
실버 그레이
화이트 실버
애시 그레이
블랙
블랙
블랙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