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기자 "조규성 원하는 팀 3곳…최고 이적료는 67억원 +∝" 셀틱 미네소타 마인츠 액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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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통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조규성 이적 관련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로마노 기자는 한국시각 11일 밤 11시 37분에 트위터로 공개한 글에서 조규성이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3개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썼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조규성에게 이적 제안을 넣은 곳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글라스고 셀틱, 미국 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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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통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조규성 이적 관련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로마노 기자는 한국시각 11일 밤 11시 37분에 트위터로 공개한 글에서 조규성이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3개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썼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조규성에게 이적 제안을 넣은 곳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글라스고 셀틱, 미국 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셀틱은 이적료 300만 유로(약 40억원)에 향후 다른 팀으로 옮길 경우 발생하는 이적료에서 600만 유로 상한을 조건으로 50%를 전북에 추가 지급하는 것을 제안했다. 미국의 미네소타는 500만 유로(약 67억원) 이적료에 향후 이적 발생시 이적료에서 30% 추가지급, 마인츠는 300만 유로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22 K리그1 득점왕 조규성은 지난 달 종료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이름값이 널리 알려지면서 해외 여러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조규성의 소속팀 전북 현대의 입장은 1월 이적보다는 6월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계속된 영입 제안이 이어지면서 조규성의 1월 겨울이적시장 내 해외 이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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