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상품성 … 젊은 층에 인기
2023. 1. 12. 00:05
SUV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
한국지엠㈜의 트레일블레이저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SUV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젊은 고객에게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량 고유의 스타일리시함이 묻어 있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RS모델, 정통 SUV 특유의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한 ACTIV모델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소형SUV의 차급을 뛰어넘는 크기(전장 4425mm, 전고 1660mm, 전폭 1810mm, 휠베이스 2640mm)로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적용된 E-Turbo엔진을 채택해 배기량은 낮췄으면서도 탁월한 엔진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아 친환경 차량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주행 중에 케이블 없이도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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