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로 호평 얻어
2023. 1. 12. 00:05
궐련형 전자담배 ㈜KT&;G, 릴(lil) ★★★★★
㈜KT&G의 릴(lil)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수상했다. 5년 연속이다.
국내 대표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뒤 편의성과 휴대성에서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100만 대 넘게 판매했다. 이후 ‘릴 하이브리드’와 신제품 ‘릴 에이블’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릴 시리즈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만 500만 대를 넘어섰다.
KT&G는 ‘릴’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1위(지난해 3분기 편의점 판매량 기준 48.5%)에 올랐다.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전용스틱(MIIX)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플랫폼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시장 저변도 확대하고 있다. 2020년 1월 글로벌 담배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12월까지 전 세계 31개국 진출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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