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차별화된 위생·살균 기능으로 의류 청정 관리
의류관리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의류관리기 부문에서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미세먼지 전용 필터, UV(자외선)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제품이다.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공간 어디에 두어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대용량 8종, 일반 용량 7종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을 설치할 때 좌우 1.4cm, 상부 2.5cm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다.
‘AI 의류청정솔루션’을 제공한다.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최적의 건조 시간으로 섬세하게 말려준다. 특히 건조 기능은 셔츠, 블라우스, 아웃도어 의류, 수영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관리하는 9개 코스를 갖췄다. ‘셔츠 한 벌’ 코스를 활용하면 39분 만에 건조가 가능하다.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기억해 자주 사용하는 코스를 추천하는 ‘AI 습관 기억’, 사용 시간대나 날씨·계절·시간을 기반으로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 추천’ 기능도 탑재됐다. 살균 옵션을 선택하면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살에 신기, 6살에 신내림…26살 애기보살 '눈물겨운 이중생활' | 중앙일보
- 수백명 접속한 '라방'서 잠든 여성 간음…30대 BJ 최후 | 중앙일보
- 아직도 '먼지 속 건물 한동'인데…'文표' 한전공대 경쟁률 반전 | 중앙일보
- '연봉 3억6천만원' 의사 공고…지원자 0명, 문의조차 없었다 | 중앙일보
- 아옳이 "신혼초 여자 문제 반복…상간녀와 스킨십 보고 펑펑" 폭로 | 중앙일보
- [단독]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 중앙일보
- [단독]인천공항 외국인 소변 난동에…법무-경찰 갈등 커진 사연 | 중앙일보
- 단순한 '여혐' 아니었다, 수백만 추종 인플루언서 충격 실체 | 중앙일보
- 마약범 150명 잡은 '자경단 유튜버', 정작 경찰은 뜻밖의 반응 | 중앙일보
- 밥상 앞 파도 넘실, 주전자 빠진 우동…후쿠오카 '사진발 맛집'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