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건축설계 노하우와 VR기술 결합한 가상갤러리
2023. 1. 12. 00:04
메타버스 갤러리 ㈜메타갤러리라루나, 메타갤러리 라루나
㈜메타갤러리라루나의 메타갤러리 라루나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메타버스 갤러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2년 5월에 개관한 메타갤러리 라루나(이하 라루나)는 희림건축의 건축설계 노하우와 VR기술을 결합한 가상갤러리로 작가와 작품 고유의 세계관을 담은 맞춤형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재불 작가 고(故) 방혜자 화백 기획전을 시작으로 예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제이미 리, 이경, 박상혁, 김시현, 유충목, 최승윤, 신수진과 같은 중진 작가전을 개최하고 송지영·최규현 등 신진 작가 발굴에도 나섰다.
라루나는 평면회화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고화질 작품 이미지뿐 아니라 360。 Object VR 기술을 활용해 입체작품 관람을 현장감 있게 구현했다. 또 전시관 안에서 순간이동을 하고, 관람객이 작가의 모티프로 자신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인터액션 기술도 선보였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살에 신기, 6살에 신내림…26살 애기보살 '눈물겨운 이중생활' | 중앙일보
- 수백명 접속한 '라방'서 잠든 여성 간음…30대 BJ 최후 | 중앙일보
- 아직도 '먼지 속 건물 한동'인데…'文표' 한전공대 경쟁률 반전 | 중앙일보
- '연봉 3억6천만원' 의사 공고…지원자 0명, 문의조차 없었다 | 중앙일보
- 아옳이 "신혼초 여자 문제 반복…상간녀와 스킨십 보고 펑펑" 폭로 | 중앙일보
- [단독] 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 중앙일보
- [단독]인천공항 외국인 소변 난동에…법무-경찰 갈등 커진 사연 | 중앙일보
- 단순한 '여혐' 아니었다, 수백만 추종 인플루언서 충격 실체 | 중앙일보
- 마약범 150명 잡은 '자경단 유튜버', 정작 경찰은 뜻밖의 반응 | 중앙일보
- 밥상 앞 파도 넘실, 주전자 빠진 우동…후쿠오카 '사진발 맛집'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