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화면 지연 없이 고화질 게임 가능
모니터 LG전자㈜, LG 울트라기어 ★★★★
LG전자㈜의 LG 울트라기어가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모니터 부문에서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LG전자의 게이밍모니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는 지난 2018년 출시됐다. LG전자는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공식 게이밍모니터로 협업 중이다.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LG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20여 개의 게이밍모니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화면 지연·끊김 없이 고화질로 게임을 즐기기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45GR95QE)와 27형 올레드 모니터(모델명: 27GR95QE)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특히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의 장점을 기반으로 0.03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GtG (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화면이 빠르게 전환하는 게임 영상을 지연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는 ‘2023 CES’ 개막에 앞서 컴퓨터 하드웨어 및 부품(Computer Hardware & Components) 부문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을 입증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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