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연구 개발 통해 30여 년 간 총 6번 품질 업그레이드

숙취해소제 HK이노엔㈜, 컨디션

HK이노엔㈜의 컨디션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숙취해소제 부문에서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숙취해소 시장을 만든 컨디션은 출시 이후 32년간 국내를 대표하는 숙취해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까지 판매된 컨디션은 약 6억9000만 병에 달한다. 컨디션은 현재 ▶컨디션헛개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등 5종이다.

HK이노엔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컨디션을 숙취해소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키웠다. 미배아발효추출물부터 헛개까지 숙취 해소와 관련이 있는 소재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상품화했다. 또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30여 년 간 컨디션을 총 6번 업그레이드했다.

한편 컨디션은 대학가 축제, 페스티벌 참여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TV CF의 한 장면을 틱톡에서 ‘확 깨는 챌린지’로 이어가며 MZ세대의 열띤 참여를 끌어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