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동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 이용 초등생들, 김해시의회 견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 삼계동 대우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 이용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2명이 11일 김해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본회의장과 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도서관 이용 초등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들의 역할 등에 배웠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직접 의사봉을 두들겨 보는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삼계동 대우 이안나누리작은도서관 이용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2명이 11일 김해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본회의장과 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도서관은 이용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경험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견학을 시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서관 이용 초등생들은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들의 역할 등에 배웠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직접 의사봉을 두들겨 보는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초등생들은 지역구 박은희 시의원 연구실을 찾아 평소 궁금했던 의정활동 등에 대해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초등생들은 "그동안 시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지만 이번 견학을 계기로 자세하게 알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류명열 의장은 "의회를 방문한 초등생들에게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시의원이 어떤 직업인지를 알게 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이들이 성장해 김해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민주시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