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美 LA 홍수 피해 어쩌나…"쉬지 않고 오더니 차고에도"

이슬 기자 2023. 1.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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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미국 LA 홍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은지는 "물이 물이하 비 그만. 안 믿기겠지만 LA 홍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 피해가 걱정되는 박은지의 차고가 담겼다.

연이어 박은지는 "웬일이에요~ 간밤에 LA 거의 물에 잠길 뻔 했어요. 정말 쉬지 않고 오더니 저희 차고도 물이 좀 찼어요. 흑 다른 교민 분들은 피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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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은지가 미국 LA 홍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은지는 "물이 물이…하 비 그만. 안 믿기겠지만 LA 홍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 피해가 걱정되는 박은지의 차고가 담겼다.

연이어 박은지는 "웬일이에요~ 간밤에 LA 거의 물에 잠길 뻔 했어요. 정말 쉬지 않고 오더니 저희 차고도 물이 좀 찼어요. 흑 다른 교민 분들은 피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다.

이어 "오늘은 좀 흐리지만 비가 그쳐서 오랜만에 산책 좀 다녀왔어요. 태린이도 기분이 좋은지 꺄르르 웃으면서 다리 춤을 추더라고요. 여행 오실 분들은 날씨 잘 보고 오셔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은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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