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첫째보다 막막한 둘째 육아…"기억력 사라짐"

이슬 기자 2023. 1. 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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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이 두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수연은 "3년 전 담호는 뭘 하고 있었나 사진첩을 보면서 육아를 기억하고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지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첫째 아들의 성장 일기를 보면서 둘째의 육아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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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두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수연은 "3년 전 담호는 뭘 하고 있었나 사진첩을 보면서 육아를 기억하고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년 전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첫째 아들의 성장 일기를 보면서 둘째의 육아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수연은 "생일이 하루 차이라 발달이 거의 비슷해서 사진첩 날짜로 찾기 쉬워 다행이에요… 기억력은 사라짐"라며 "1월 17일에 담호는 이유식을 시작했네요… 그 말은 도호 이유식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거죠?"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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