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컴백 컴백!”…‘타이타닉’ 25주년 맞아 2월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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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린 할리우드 영화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월트디즈니 코리아는 영화 '타이타닉: 25주년'이 2월 초 개봉한다고 11일 밝혔다.
더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월트디즈니 코리아 설명이다.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일어난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를 각색해 만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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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린 할리우드 영화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월트디즈니 코리아는 영화 ‘타이타닉: 25주년’이 2월 초 개봉한다고 11일 밝혔다.
월트디즈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 작품은 4K HDR(영상 명암을 강조해 밝기 범위를 확장하는 기술)로 리마스터링 된다.
더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월트디즈니 코리아 설명이다. 3D 포맷으로도 상영된다.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일어난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를 각색해 만든 영화다.
도박판에서 딴 티켓으로 당대 최고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에 탑승한 가난한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상류사회에서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여인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운명 같은 사랑을 다뤘다.
SF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했다.
타이타닉은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하며 ‘타이타닉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힘 입어 타이타닉은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 11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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