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아웃' 울려퍼지는 첼시, 후임 감독으로 포체티노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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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사령탑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후임자로 언급됐다.
작년 9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돌연 경질된 뒤 첼시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은 고꾸라졌다.
포터 감독의 경질설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영국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러브콜을 받는다면 기꺼이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작년 7월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난 뒤 무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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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첼시의 사령탑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후임자로 언급됐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위기에 빠졌다. 작년 9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돌연 경질된 뒤 첼시 지휘봉을 잡았지만 성적은 고꾸라졌다. 최근 가진 7경기에서 단 1승(1무 5패)만 거뒀고, 직전 경기였던 맨체스터시티전은 무려 0-4로 완패했다.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위(승점 25)에 머물고 있다.
첼시 팬들도 분노에 휩싸였다. 첼시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공식 채널에는 '포터 아웃'이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불과 4개월 전 작별한 투헬 감독의 복귀를 원하는 목소리도 많다.
포터 감독의 경질설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영국 '더 선'은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러브콜을 받는다면 기꺼이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작년 7월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난 뒤 무직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PSG를 이끌 당시에도 런던에 있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정도로 런던이 익숙하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홋스퍼를 지휘했으며 애정도 크다. 이 매체는 첼시가 토트넘과 같이 런던을 연고로 두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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