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Madness’ MV 1천만 뷰 돌파…글로벌 화제성 입증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문빈&산하(ASTRO)의 신곡 ‘Madness’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한 문빈&산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의 뮤직비디오가 10일 오후 6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Madness’ 뮤직비디오에서 문빈&산하는 매력적인 조향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문빈&산하는 매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파워풀한 페어 안무, 강렬한 표정 연기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며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6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섰고, 다양한 리액션 영상을 양산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INCENSE’는 발매 직후 전 세계 28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Madness’ 또한 18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Madness’는 문빈&산하의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문빈&산하는 절제된 섹시미가 녹아든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로 치명적인 ‘향(음악)’을 전파하며 ‘믿고 보는 유닛’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지표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 문빈&산하가 계속해서 어떤 무대로 상승세를 견인할지 주목된다.

한편, 문빈&산하는 각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