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터 식단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예슬의 자기 관리 노하우 #스타다이어트

배우 한예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 〈서울에 여왕이 산다〉는 현재 편성 논의 중인 작품으로, 한예슬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앞서 출연했던 SBS 〈빅이슈(2019)〉 이후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셈! 그가 검토 중인 배역은 업계 '돌아이'로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리'라고 합니다. 출연작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주목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예슬은 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만큼 이와 관련된 노하우를 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자기관리의 비결은 바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에서 비롯된 것이었는데요. 그는 우선 꾸준히 운동하는 비결로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침대에 계속 누워 있다 보면, 특히 잠옷을 입고 있으면 '일어나야지' 마음을 먹어도 옷이 너무 편해서 자꾸 눕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죠.

한예슬

한예슬

한예슬

한예슬

한예슬은 이어, 신나는 댄스음악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 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유산소는 지방을 태우지만, 근력은 나의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고 말하면서 유산소는 물론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그의 운동 루틴을 살펴보면,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는 달리, 저녁에 자기 전에 한다고 하네요.

한예슬은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운동 인증샷을 꾸준히 공유해 많은 이들에게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사람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내 눈앞에 보이는 게 있어야 하고, 보상이 있어야 한다"면서 현실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꿀팁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나는 수년 동안 운동을 해본 결과 내 의지만으로 운동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달력을 구매했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운동 스티커를 달력에 붙여, 당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죠.

한예슬은 식단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 편! 그는 "집에 딱, 자기가 먹을 것만 사다 놔야 한다"면서 과식을 방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습니다. 또한, 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대체 식품을 사는 것도 좋다"는 조언도 덧붙였죠. 예로, 과자를 먹고 잔다면 황태 스낵 같은 음식으로 대체하는 식. 그러면서 자꾸 간식 생각이 나는 현상에 대해 "심심하니까 계속 들어가는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게 좋다"고 '팩폭' 조언을 전해 많은 다이어터들을 뜨끔하게 하기도 했어요. 이처럼, 한예슬이 전한 관리 비결은 운동부터 식단까지 전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꿀팁 위주로 이뤄져 있어 유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