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소청도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

보도자료 원문 2023. 1.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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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지역 수산업 발전 논의 공간 활용 및 귀어인들의 교육지원센터 역할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옹진군 소청도에 어업인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이달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조업에 지친 어업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회의 및 수산 정보를 공유하는 어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수산업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어업인 복지시설 확충과 수산자원조성, 냉동냉장시설, 유통구조 개선 등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어업인들이 희망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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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지역 수산업 발전 논의 공간 활용 및 귀어인들의 교육지원센터 역할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옹진군 소청도에 어업인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이달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신영희 시의원 및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 촬영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시설 내외부 관람을 끝으로 준공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소청어업인 복지회관은 총 8억8천만 원의 사업비(전액 군비)를 투입해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쉼터) 등을 갖춘 연면적 약 280㎡에 3층으로 건립했다.

68명의 어촌계원들을 포함한 120여 명의 어업인이 우럭, 노래미, 홍합, 미역 등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소청의 어촌계장(이용희)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하게 시설해 준 옹진군과 업체 관계자 등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소청어업인 복지회관이 소청도 어업인들의 화합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조업에 지친 어업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회의 및 수산 정보를 공유하는 어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수산업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어업인 복지시설 확충과 수산자원조성, 냉동냉장시설, 유통구조 개선 등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어업인들이 희망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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