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비 분별 위해 올바른 성경 통독 훈련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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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사진)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광진구 뚝섬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에서 '신약성경 통독·암송훈련'을 개최한다.
요한선교단은 매월 1회, 방학 중엔 매주 성경 통독·암송 훈련을 열고 있다.
대표 김동진 목사는 "이단·사이비 집단이 성행하고 있다. 이는 성경의 한 부분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분별하기 위해선 올바른 성경 통독 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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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통독·암송훈련' 실시
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사진)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광진구 뚝섬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에서 '신약성경 통독·암송훈련'을 개최한다.
회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요한선교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7~10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성경을 통독하고 있다.
요한선교단은 매월 1회, 방학 중엔 매주 성경 통독·암송 훈련을 열고 있다.
30년 가까이 계속된 이 훈련은 12만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훈련은 성경 전체를 빼놓지 않고 읽는다. 또 암송 시범과 한눈으로 보는 성경, 전체 개관, 성막론 특강이 진행된다.
장신대와 서울신대에서 채플 학점을 채우지 못한 학생들의 대체 과목으로 쓰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 필리핀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중국 등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대표 김동진 목사는 “이단·사이비 집단이 성행하고 있다. 이는 성경의 한 부분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라며 "이를 분별하기 위해선 올바른 성경 통독 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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