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청년들을 위한 '다정한 아지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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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청년상담센터 위드가 다음 달 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아지트에서 '다정한 아지트'(포스터)를 개최한다.
다정한 아지트는 청년들이 편하게 고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위해 마련됐다.
기윤실 관계자는 "다정한 아지트는 상담사가 일방적으로 주도하거나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청년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고민을 털어놓고 편하게 대화하고 위로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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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청년상담센터 위드가 다음 달 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아지트에서 ‘다정한 아지트’(포스터)를 개최한다. 다정한 아지트는 청년들이 편하게 고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가족’으로, 가족에 대한 걱정과 갈등, 염려가 있는 청년들이 각자의 사연과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하자는 취지다.
이번 상담은 선착순 6명으로 소규모로 진행된다. 기윤실 관계자는 “다정한 아지트는 상담사가 일방적으로 주도하거나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청년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고민을 털어놓고 편하게 대화하고 위로받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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