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00억 규모 대구행복페이 설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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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를 특별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혜택 없이 1월에 대구행복페이를 이미 충전한 시민들은 1월 한시로 구매액과 합산한 한도(80만원) 잔액 범위 내에서 추가 충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월 중 할인 혜택 없이 50만원 충전한 경우 시 특별판매 기간 중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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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대구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를 특별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율 5%, 1인당 월 구매한도 30만원으로 16~22일 한시 판매되며 기간 중 발행액이 소진되면 판매 중단된다.
할인혜택 없이 1월에 대구행복페이를 이미 충전한 시민들은 1월 한시로 구매액과 합산한 한도(80만원) 잔액 범위 내에서 추가 충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월 중 할인 혜택 없이 50만원 충전한 경우 시 특별판매 기간 중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충전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판매는 시가 정부의 국비 지원과 상관없이 전액 시비 예산으로 추진한다. 향후 정부 사업지침이 통보되면 국비를 반영해 2023년도 대구행복페이 운영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대구행복페이가 영세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와 시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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