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신년에도 입장권 구매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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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묘년 새해에도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가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순천청년회의소(회장 박종철)는 5백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전달했다.
이곳에서 여수MBC(대표 이호인)는 2023정원박람회 관련 방송과 보도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며 1천만원의 입장권 구매증서를 조직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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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묘년 새해에도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입장권 구매가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순천청년회의소(회장 박종철)는 5백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증서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에 전달했다.
순천청년회의소는 박람회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전국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11일, 차만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가 광활한 정원으로 변신한 ‘그린아일랜드’에서 특별한 입장권 전달식이 있었다.
이곳에서 여수MBC(대표 이호인)는 2023정원박람회 관련 방송과 보도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며 1천만원의 입장권 구매증서를 조직위에 전달했다.
같은 날 청암대학교도 2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로 박람회 성공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청년단체, 대학, 지역언론 등 각계에서 박람회 성공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박람회가 아닌, 창조적인 도시계획으로 미래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선보이는 장이다. 박람회 성공으로 순천은 수도권이 내보이는 도시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인 남해안벨트의 허브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와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월까지 입장권 사전예매 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입장이 가능한 ‘전기간권’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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