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2022년 사회복지분야 평가 전국 유일 7관왕 달성

보도자료 원문 2023. 1.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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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부산광역시 주관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7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전달체계개선 분야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포상금 3,000만 원),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포상금 3,000만 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우수(포상금 2,000만 원)를 수상했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포상금 1,400만 원)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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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부산광역시 주관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7개 분야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전달체계개선 분야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포상금 3,000만 원),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최우수(포상금 3,000만 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우수(포상금 2,000만 원)를 수상했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포상금 1,400만 원)를 수상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주관의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대상(시상금 200만 원),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상금 300만 원)를 수상했을 뿐 아니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의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마다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복지와 보건이 통합된 원스톱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공백 제로화를 위한 '수영구 두루돌봄망' 형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모델 개발로 선도적 복지구조를 구축했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자원 총량 극대화를 추진하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로 지역 내 균형 잡힌 자원 배분에 노력했으며 주민주도형 마을복지 강화 추진을 위해 주민돌봄활동가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22년 보건복지부 및 부산광역시 복지사업평가에서 7관왕을 휩쓸었고 이로써 획득한 포상금 9,400만 원은 고스란히 수영구 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시책사업비에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내년에도 수영구 사회복지사업은 더욱 기대가 되는 바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전담 업무 수행을 적극 지원하고, 수영형 통합사례관리 심화 모델 운영과 각종 복지업무협약을 적극 추진, 민관협력·기부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지지체계 운영으로 포괄적 복지구조를 구축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위한, 수영 통합돌봄 보건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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