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시작…차기 당권주자들 참석 [쿡 정치포토]

윤상호 2023. 1.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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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시작됐다.

11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은 유경준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했다"며 "10년 만에 서울시정도 교체됐다.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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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1년 남은 총선 압도적 승리해야”
11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왼쪽부터)과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김기현 의원이 단상 위에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시작됐다. 

11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서울시당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엔 당지도부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차기 당대표로 꼽히는 김기현‧윤상현‧조경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아직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은 유경준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했다”며 “10년 만에 서울시정도 교체됐다.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1년 남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완전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당이 할 일은 당원 교육을 철저히 하고 조직 정비 등을 해야 한다. 49개 당협위원장이 뭉쳐서 당원관리와 당원교육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은 유경준 의원이 11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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