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보건소, 예비부모 무료 건강검진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1. 1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2023년을 맞이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기존 예비맘 검사를 남성에게까지 확대한 '예비부모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예비맘 검사'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필요한 검사를 실시하는 '예비부모 검진'으로 확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2023년을 맞이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기존 예비맘 검사를 남성에게까지 확대한 '예비부모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예비맘 검사'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필요한 검사를 실시하는 '예비부모 검진'으로 확대한다. 검진 확대로 출산 준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임신 전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을 준비 중인 관내 예비부모 200명을 대상으로(이전 예비맘 검사 수검자는 신청 불가), 여성은 임신 전 필수 검사항목인 혈액형, B형간염, 풍진, 매독, 에이즈 검사를, 남성은 혈액형을 제외한 B형간염, 풍진, 매독, 에이즈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부부 각각 3개월 치 엽산제도 함께 지원한다.

계양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은 검진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해 예방접종 유무, 과거력을 조사하며 검진 후 예방접종 대상자에게는 결과 안내와 함께 적절한 예방접종을, 감염자에게는 진료 안내를 하고 있다.

검사 접수 시에 필요한 서류로 결혼한 부부는 각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를, 결혼을 준비 중인 부부는 각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기타 결혼 준비 중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청첩장, 예식장 예약증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로 문의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