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통한 ‘더 글로리’…넷플릭스 TV 비영어권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드리마 '더 글로리'가 미국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TV 비영어권 부문 전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섰다.
'더 글로리'는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총 62개국 톱10(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시청 시간 8258만 시간을 기록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도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6위를 차지해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드리마 ‘더 글로리’가 미국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TV 비영어권 부문 전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섰다.
‘더 글로리’는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총 62개국 톱10(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8개국에서 1위에 등극했다.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시청 시간 8258만 시간을 기록했다.
공개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 비영어권 부문 3위에 오른 데 이어 2주째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누적 1억 시청 시간을 기록하게 됐다.
‘더 글로리’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맡고,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학교폭력 피해 여성이 성인으로 자라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도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6위를 차지해 이름을 올렸다.
노혜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옆방 좀 훔쳐볼까”…모텔에서 솜씨 발휘한 20대 관음증 남자
- 이혼소송 중 전처에 음란사진?…혐의 벗은 임동혁의 말
- “3시간 ‘등산 면접’에 기겁”… 당신의 선택은?
- 백종원 “고향 예산서 ‘시장’ 되겠다”…깜짝발표, 정체는
- 금목걸이 걸어보더니 줄행랑…‘단톡방’이 잡았다 [영상]
- 골목길서 ‘빵’ 경적에… 보행기 할머니 ‘털썩’ [영상]
- ‘곧 100만’ 김어준, 실버·골드 버튼 동시에?… “오세훈 덕분”
- “그녀는 영웅”… 가슴에 총 맞고도 학생 대피시킨 美교사
- 정시지원자 0명… 지방대 14곳, 26개 학과 ‘굴욕’
- LG유플 고객 18만명 개인정보 유출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