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인트리직, 2022 산학협력 EXPO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3. 1.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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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에서 ‘2022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 제품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광운대학교 인트리직팀의 표창 수여식이 지난 12월 개최되었다.

2022 산학협력 EXPO 제품전시회는 지난 11월 2일~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0팀의 경쟁을 뚫고 단일교 팀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인트리직팀’에는 박소영 학생(산업심리학과), 김승렬 학생(전자재료공학과), 박주언 학생(전자재료공학과)이 참여하였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한 2022 학생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 중심의 “창업유망팀 300”을 ‘성장트랙’, ‘도약트랙’과 ‘교육트랙’으로 신청을 받아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서류평가로 450팀을 선발하고, 발표평가로 300팀을 선발하여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산학협력 EXPO 전시에는 60팀이 선발되었다.

인트리직팀의 팀장인 박소영 학생(산업심리학과 20)은 “이번 수상은 학교의 창업교육 로드맵에 따라 창업프로그램들을 이수해가며 단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고 특히, 스타트업 융합전공을 이수하며 수강했던 우리대학의 맞춤형 창업교과목이 이번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광운대 창업 컨트롤 타워로서 창업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박철환 산학협력단장은 “광운대의 창업 교육은 지난 10년 간 창업 로드맵을 고도화해 가며, 학생들에게 창업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임을 인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학의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창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우리대학은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창업지원 및 성과부분에서 2021년 전국대학 5위, 2022년 전국대학 7위 등 캠퍼스 전체를 창업생태계로 조성하며, 구성원 모두가 학생들의 창업도전의식 고취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인트리직팀 외에도 광운대학교 ‘플랙티컬팀’ (강연구 학생(컴퓨터정보공학부), 박지용 학생(컴퓨터정보공학부), 서준 학생(컴퓨터정보공학부), 유해찬 학생(컴퓨터정보공학부)),과 ‘더세이프컴퍼니팀’(이태근 학생(정보콘텐츠학과))가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성장트랙에 최종 선정되어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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