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2023 글로벌 특가 출시
2023년 1월 10일 –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2023 글로벌 특가를 출시했다. 두바이를 포함 주요 유럽 도시 및 휴양지로 여행할 수 있는 이번 특가는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각각 출시되었으며,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글로벌 특가 판매기간은 2023년 1월17일까지 이며, 여행기간은 2023년 2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이코노미석 최저 896,900원, 비즈니스석 최저 2,495,600원부터 시작되는 특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마, 바르셀로나, 밀라노등 유럽도시들과 몰디브등 휴양지로의 왕복항공권이 1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요금은 아래와 같다.
이코노미석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출발 도착 (아부다비 경유) 요금 (KRW)
서울 두바이 896,900원 부터
서울 몰디브 1,152,700원 부터
서울 파리 1,218,100원 부터
서울 이스탄불 1,062,200원 부터
서울 로마 1,141,500원 부터
서울 바르셀로나 1,154,100원 부터
서울 밀라노 1,144,000원 부터
비즈니스석 왕복 총액 요금
출발 도착 (아부다비 경유) 요금 (KRW)
서울 두바이 2,495,600원 부터
서울 몰디브 3,130,800원 부터
서울 파리 3,612,700원 부터
서울 이스탄불 2,950,400원 부터
서울 로마 3,331,000원 부터
서울 바르셀로나 3,404,500원 부터
서울 밀라노 3,298,000원부터
에티하드항공 최고 매출 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아릭 드(Arik De)는 “새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에티하드항공에서 글로벌 특가를 준비하였습니다. 에티하드항공의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한 아부다비 스탑오버 프로그램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아부다비는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다양한 박물관, 모스크, 테마파크 등 풍부한 아부다비의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국적인 사막과 아름다운 해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 여행지다. 에티하드 항공의 글로벌 특가를 이용하는 고객은 아부다비 스탑오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부다비의 3~4성급 호텔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4~5성급 호텔 최대 4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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